Live hot, Think cool

광주 시내 엔씨백화점에 갔다가 오후 햇볕쬐며 걸을 곳 없나 싶어

처음으로 양림동 거리와 펭귄마을을 갔다왔어여

되게 걷기 좋은거리네요

생각보다 만족했거든요



처음 들어섰던 거리에서는 이렇게 갤러리수와 같은 공방집이 여러개 있었어요



양림동에서 유명한 양인제과도 있었는데

지나갔던 3시에 벌써 하루 팔 빵이 다 팔려서 빵이 없네요 ㅋ 우왕 ㅋ



옆에 이런 다형다방도 있구요 ㅋ



좀 걷다보니 이렇게 목을 축이고 쉴수 있는 카페도 있네요

좀 쉬었다가 걷다보니 펭귄마을이 보이네요 ㅋ

 



이렇게 입구로 들어가니 버릴만한 폐품등으로 예쁘게 집옆에 벽들이나 거리를 꾸몄는데 아기자기 예쁘네요 ㅋ



이렇게 전자기기 같은걸로 신기하게 로보트 모양으로 장식물도 만들어놨네요 ㅋ 하나의 예술작품같아요 ㅋ



이렇게 군걸질거리도 파는데 하나 사먹어봤어요 ㅋ



펭귄마을에서 나가 골목을 걸으니 카페나 코지한 느낌의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몇개 있네요

사람들도 시간 걱정하지 않고 여유있게 테이블에서 자리잡고 쉬고 있는것 같구요

산책하면서 카페도 들리기 좋은 양림동 펭귄마을 이었습니다.

데이트하기에 좋은곳 같아요

다음에 올땐 더 멋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