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벚꽃이 만개하길 바라며 경주의 현대호텔 주니어스위트 룸을 신청하여 숙박했어요 ^^

봄의 보문단지 벚꽃축제가 바로 앞에서 여행할 수 있는 호텔 .. 너무 두근두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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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현대호텔은 보문호수에서 제일 좋은 위치에 있을뿐더러 경주 힐튼호텔과 쌍벽을 이루는 5성급 호텔입니다 ㅋ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만큼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 클래식한 느낌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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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이런 느낌이네요

에스프레소 커피 두캡슐도 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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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경치도 죽이죠 ㅋ

날씨가 흐려서 ㅜㅜㅜㅜㅜㅜㅜ 앙 좀 슬펐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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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amenity 물품들과 티비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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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호텔 바로옆 공연장에서 벚꽃 개막 공연도하고 ㅋㅋ 폭죽놀이까지 넘 멋졌어요 ㅋㅋ

조식 토파즈 식당은 어느 호텔 조식과 비슷했어요

워낙 호텔 조식을 기대 안해서...ㅋ 다 그 맛이 그 맛이더라구요 저는 ㅋㅋ

앗 여기 현대호텔에서는 도가니탕이 저는 아주 맛있었네요 ㅋㅋ

수란도 맛있었규요 ㅋㅋ

빵, 과일, 에그스크렘블, 치즈, 소시지 등 기본적인 조식 메뉴들은 다 잘 갖춰져 있지만

저는 이제 나이들었나봐용 ㅋㅋ

밥이 더 맛있어용 ㅋㅋ